사랑스러운 여신미모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빅 웨딩> (수입 (주)뮤제엔터테인먼트 / 배급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여신자태부터 여름 결혼식까지 이병헌의 예비신부 이민정과 도플갱어처럼 닮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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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VS 이민정 웨딩드레스 여신자태부터 여름 결혼식까지 모든 것이 닮은 도플갱어 등극.
6월 극장가를 달콤하게 달굴 웨딩 로맨스 <빅 웨딩>으로 돌아오는 아만다 사이프리와 월드스타 이병헌의 피앙세 이민정이 마치 도플갱어처럼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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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신부’로 전격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비롯하여 ‘빅’, ’마이더스’, ‘그대, 웃어요’ 등 총 5개의 드라마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에서 눈부신 웨딩드레스 여신자태로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의 이민정’은 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지난 2008년 <맘마 미아!>의 그리스풍 웨딩드레스로 온라인 신부 커뮤니티는 기본,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러블리한 매력으로 초토화시킨바 있는 그녀는 오는 6월 남다른 패밀리의 좌충우돌 웨딩 로맨스 <빅 웨딩>에서 다시 한 번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라인으로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잇 드레스 ‘테이야’(Theia) 브랜드의 하얀 꽃잎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전에 볼 수 없었던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도플갱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이민정이 닮은 점은 이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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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열리는 결혼식과 신랑의 조각 같은 외모까지 모두 일치하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빅 웨딩> 6월의 신부 ‘미시’로 분해 하버드 출신 훈남 ‘알레한드로’와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와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웨딩드레스 여신자태부터 여름 결혼식, 훈남 신랑까지 똑 닮아 ‘할리우드의 이민정’이라 불릴만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은 6월의 대표 로맨틱 무비 <빅 웨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 여신 이민정과 도플갱어처럼 닮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빅 웨딩>은 6월 27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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