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여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론 레인저>(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고어 버빈스키,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주연: 조니 뎁)는 조니 뎁과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이어 5번째 만난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강 콤비의 폭발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2,3편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무비. 특히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2003)<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2006)<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2007)<랭고>(2011)에 이어 5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강 콤비가 선사할 스펙터클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조니 뎁은 그의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함께한 작품을 제외하면 액션장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통해 그가 처음 선보인 코미디를 가미한 스펙터클 액션은 관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잭 스패로우’ 팬덤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론 레인저>를 통해 선보일 조니 뎁의 액션 또한 그만의 유머코드와 어우러져 ‘잭 스패로우’를 뛰어넘는 매력의 ‘톤토’ 캐릭터를 완성시켜줄 것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함께했던 제리 브룩하이머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론 레인저>의 연출을 맡은 것에 대해 “대단한 재능을 가진 감독이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액션과 드라마, 코미디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감독이다. 비주얼에 뛰어나고 이전에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을 선보이는 감독”이라며 무한 신뢰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완벽한 흥행조합을 자랑하는 조니 뎁과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를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론 레인저>에서는 광활한 모래 사막을 배경으로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론 레인저>는 할리우드 최강 콤비 조니 뎁과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5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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