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민관협회 회원사업장 2,870개 집중 홍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은 6월12일 대한미용사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단양지부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두루누리사회보험 지원사업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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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저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및 자영업자의 생계안정, 재취업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를 널리 알려 지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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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대한미용사회(제천시지부장 김영수), 한국외식업중앙회(제천시지부장 정 화, 단양군지부장 김진핵)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이를 위해 2,870개 회원사에 동 제도를 제천고용센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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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영철 소장은 “소규모 사업장은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모두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협약이 제천·단양군 사업주와 근로자가 사회안정망 내에서 힘차게 일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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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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