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새만금`해양대`자동차공학 연계 발전...중심적 역할


전주MBC에 출연 대학발전을 설명하고 있는 채정룡 총장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대학 상생발전 모색에 대해 밝혔다.

23일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은 지역방송사 전주MBC ‘초대석 반갑습니다’에 출연하여 “군산대학교 발전이 우연이 아니다.”라 밝혀 관심이 끌리고 있다.

채 총장은 “군산대는 새만금발전이 연계된 대학발전이 성공적 사례로 이같은 요인은 대학 간부들과 관계자들의 리더쉽에 대한 인생철학이 뒤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토크쇼에서 전국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학발전을 이끌어낸 비결에 대해 그동안 채 총장의 교육과 경영철학 인고에 대한 결정적 입증 받는 계기도 됐다.

특히 채 총장이 밝힌 내용은 군산대학교 발전 배경은 새만금과 함께 불어온 새 시대 새로운 최첨단 부가적인 여건은 지리적 관계, 대기업 입주 등으로 지역적 발전, 우수인력 졸업시 우선계약, 동남아 국가 유학생 등 교환학생 체결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국위선양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의미다.

더한층 최근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해 군산대 토목공학(김형주 교수)이 미국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학계와 공동 연구하여 온 내용을 우선 이번에 1차로 미국보다 군산대에서 토목공학 새미나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 많은 감동적인 찬사를 받았다.

또 채 총장은 ‘대학발전 특색에 대해 색 다른 리더쉽이 있다면...’에 대해 MBC사회자의 질문에 “우리(군산대)대학의 발전배경은 지역여건에 맞춰 우선 자동차공학 분야가 최고의 기술교육 분야로 지역 대기업과 연계가 되어 성공한 사례로 들 수 있다.”라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수산해양계열로 최고 자리를 만들었다.”며 “ 이들은 모두 새만금과 연계된 최고 대학을 만들 수 있는 계기도 됐다.”라고 말했다.

성공적 교육단계를 만든 소감에 대해 채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중심 대학위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는 우연도 아니고 가까운 중국 등 각 나라와 국내 대기업들과 상생발전 MOU 체결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는 전북도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뤄낸 감사이기도 하다.”며 “ 앞으로 군산대학교는 떠오르는 우수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소감에 대해서 채 총장은 “다음에는 새로운 스포츠를 보급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는 여운을 남겼다. 한편, MBC전주 초대석 반갑습니다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서 경제, 산업, 의료, 정치, 학계, 문화 등 주요내용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인물이 소개되는 인기 높은 지역방송 프로그램이다. /전주=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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