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창조경제 위한 스마트뉴딜 실천 연합’(창실련)

전국의 정보통신(ICT)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ICT를 기반으로 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기 위해 ‘창조경제 위한 스마트 뉴딜 실천 연합’(창실련)을 구성․운영키로 하였으며, 오는 7월 11일에 출범식을 한다.

창실련는 2013년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창립기념식과 기자회견을 연다.

창실련 문형남 공동대표는 “박근혜정부가 주창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데 창실련이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창실련에는 60명의 발기인이 참여하며, 7개 권역에서 3천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있다.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지속가능과학회 회장),



주요 발기인으로는

공동대표로 임주환 고려대 교수(전 ETRI 원장)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지속가능과학회 회장),

상임부회장으로 이상현 DCF포럼 대표(전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사무총장)가 선임됐다.


                             고대식 목원대 교수

부회장으로는 고대식 목원대 교수(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장), 권창희 한세대 교수(한국U-City학회 회장), 김수욱 서울대 교수,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 장영현 배화여대 교수, 정창덕 고려대 교수(한국스마트유비쿼터스학회 회장), 최종원 숙명여대 교수(전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최재숙 가나미디어그룹 대표 등이 선임됐다.

임주환 창실련 공동대표는 “창실련은 순수 민간 비영리 단체로서 ICT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클러스터를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며, 소통하여 지방대학 졸업생의 취업난과 지방소재 기업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실련 출범 기념식 개요

기조강연(10:30~11:00) 동양대 석좌교수 형 태근
기념식(11:00~11:20)
인사말 창실연 공동대표 임 주환
축사 1 국회의원 김 희정
축사 2 국회의원 조 해진
축사 3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윤 종록

기자간담회(11:30~11:50) 창실련 공동대표 문 형남

행사장 안내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 (20층)
주 소 :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창조경제 위한 스마트뉴딜 실천연합(창실련)’
             활동 현황
(전국 권역별로 정책세미나 9회 개최)

‘창조경제 위한 스마트뉴딜 실천연합(창실련)’ 활동

‘창조경제 위한 스마트뉴딜 실천연합’의 성격

임주환, 문형남 교수 등이 주도적으로 창설하여 운영하는 민간단체로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스마트 뉴딜 정책’을 홍보하고, 산학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기 위한 전국적 규모의 산학연 ICT 전문가 모임임.

조직 구성
공동대표 : 임주환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상임부회장: 이상현 DCF포럼 대표(전 KODIMA 사무총장)
7개 지부 : 서울경기,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호남, 강원, 제주
회 원 수 : 3천명

활동 성과

수도권과 지역 권역별로 총 9회에 걸쳐 ICT 정책세미나 개최
이 행사를 통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와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에 맞는 ICT 발전 모델 제시, 지역 ICT인들의 정책건의 사안을 수렴하여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음.

활동 의의
획기적인 ICT 진흥대책(스마트 뉴딜 정책)이 실현될 수 있음을 현장에 알리는데 주력함으로써,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ICT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기여

취업난에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이공계 계열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취업 분야를 개척해주고, 청년창업과 관련한 아이디어와 용기를 북돋워줌으로써 청년들의 실질적인 희망을 현실감 있게 각인시킴.

권역별 정책세미나 개최시마다 각 지역 특성에 맞는 ICT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각 지자체와 현업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어냄.

향후 계획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방향성 제시
전국적인 조직을 활용, ‘스마트 뉴딜’정책 적극 확산 유도







 
2012 정책세미나 개최 현황(전국 권역별로 총 9회 개최)

서울 : 창조경제를 위한 ‘전국 ICT 포럼’(11. 23. 하림각)
1,200명의 회원 참석, ICT 정책 현안 발표
지부 : 6개 권역별로 ICT 정책세미나 개최(총 8회)
대구․경북지역 : 10. 24.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00명 참석
대전․충남지역 : 11. 7. 대전문화산업진흥원. 100명 참석
강원지역 : 11. 13. 원주 ITIS회관. 100명 참석
충북지역 : 11. 20. 충북대학교. 500명 참석
대구․경북지역 : 11. 27. 경북대학교. 700명 참석
부산․경남지역 : 12.1. 백스코 에이펙홀 1,000명 참석
대전․충남․호남지역 : 12. 6. 한남대학교. 500명 참석
제주지역 : 12. 11. 제주문화회관. 100명 참석

2013. 7. 11, 창립 기념식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du49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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