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한 연예인 최초 MODE 매거진 커버모델

▲ 클라라가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상구씨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클라라 트위터 사진 캡처

방송인 클라라가 미국 MODE 매거진 커버모델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의 소속사는 22일 "클라라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미국 MODE 매거진 커버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도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모드 커버모델이 된 것과 관련, 글과 표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미국 모드매거진 표지. 솔직히 요새는 한국 매거진 포토가 좋은 거 같다. 꼭 막걸리 먹고 취한 것처럼 나왔다. '느낌 아니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구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상구씨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의 미국매거진 커버 모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미국매거진 자랑스럽다", "미국매거진? 미국 진출하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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