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세대를 넘고 환경을 넘어 소통하며 함께 아름다운 동행하는 것"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한옥순) 여름철 각종 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자원봉사' 일환으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옥순 회장과 회원들과 지난 21일 일요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삼정원에서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건강과 괘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소독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소독방역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됐으면 한다" 며 "특히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와 같은 해충방제를 위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봉사를 참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명남 회원은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섬김의 손길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며 "회원들도 많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나눔은 세대를 넘고 환경을 넘어 소통하며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연소로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해동씨는 "누가 강요해서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것에 정의가 있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매주 다양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독방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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