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재계약, 밝고 친근하며 세련된 이미지 돋보여

▲ 사진=빈폴아웃도어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광고 재계약으로 '대세녀'임을 증명했다.

수지는 현재 전자제품부터 교복, 의복, 건강음료에 이르기까지 무려 22개 제품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 역시 수지와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수지의 밝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좋아 1년 재계약을 했다"며 "소비자 선호도도 높아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빈폴아웃도어는 수지와 김수현이 함께 촬영한 2013년 가을겨울화보 컷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몽블랑에서 촬영됐으며, 8월말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난데 이어, 지난달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