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2013년 상반기 행사에 참여한 여성 암환우를 대상으로 수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 카운셀러의 재능기부로 전개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 암환우를 위한 국내 최초 외모가꾸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25개 병원에서 전개되었으며 총 714명의 암환우와 410명의 카운셀러 봉사단이 참가해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기 공모 이벤트는 캠페인 현장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재현하고 더 많은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여성 암환우들의 자존감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수기 공모 주제는 ‘내 인생에 가장 특별한 하루(발걸음)’으로 ‘여자로서 예브게 꾸미고 싶은 날의 사연’, ‘메이크업이 필요한 특별한 날의 부풀었던 마음’, ‘여자로서 더 나은 나를 가꾸기 위한 노력’ 등을 소재로 A4 1장 내외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 등록 또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7-30 원일빌딩 4층 | T: 02-6254-1699 | F: 02-6254-1691) 우편 접수이며,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된 수기글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달간 접수된 여성 암환우의 수기글 및 네티즌 응원 댓글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첨자 발표 및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올해 하반기에도 메이크업을 통한 여성 암환우의 자존감 회복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10월과 11월 국내 및 중국의 병원에서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며, 병원 프로그램 이외에도 거동의 불편함 및 시간적 여유 부족 등 부득이한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암환우를 대상으로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우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캠페인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를 맞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환우들이 투병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 캠페인에는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교육강사 500인이 자원봉사자로 참가,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한다. 6년째인 올해까지 본 캠페인에는 총 8,800여명 여성 암환우 및 2,300여명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2천여 명 환우를 대상으로, 상•하반기(5~6월, 11월)로 나뉘어 총 40개 병원에서 개최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병원별 30~60명 선착순 마감),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방, 교재, 브로셔, 헤라(HERA)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Primera) 스킨케어 키트’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아울러,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중국 현지 캠페인명: ?典生命/장전생명)’은 2011년 그 수혜 지역을 중국으로 확장했다. 상해 지역 최고 권위의 복단(푸단, ?旦)대학교 병원에서 전개된 데 이어, 병원 및 중국 환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12년부터 행사 횟수 및 수혜 대상을 보다 확대하여 ‘상해 암회복클럽’, ‘분홍천사기금’ 등 대표적인 여성암 관련 단체 및 ‘서금병원’, ‘진여병원‘ 등 주요 병원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년간 총 11차례에 걸쳐 약 330여 명의 환우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올 6월에도 상해암회복클럽(上海癌症康?俱?部)과 진여병원(?如?院) 소속 환우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함으로써 고객에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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