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에 코란도 시리즈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레저 생활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의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Korea Outdoor Show)’에 시원스러운 아웃도어 콘셉트의 전시공간에 ‘뉴 코란도 C’ 2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각 1대 등 코란도 시리즈 4대를 전시하여 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캐치 프레이즈를 통해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더불어, 대가족 이동과 캠핑 용품 적재에도 여유로운 실내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감상 환경으로 장거리 이동도 즐거운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코란도 스포츠’의 국내 유일 후방데크는 적재 활용성이 돋보였다.

쌍용차는 관람객들에게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한가위 귀성 차량으로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제공하며, 고급 DSLR 카메라,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 CGV 모바일 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를 통해 계절 별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아웃도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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