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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남자들이 연인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선물을 고르는 시기가 다가왔다. ‘화이트데이’가 온 것이다.
실제로 한 구직포털에서 남성 직장인 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7%가 화이트데이에 교제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선물을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한 선물로는 ‘초코렛’(20.7%)과 ‘사탕’(20.2%)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패션잡화’(8.5%), ‘식사대접’(7.5%), ‘기타’(7.5%), ‘꽃다발’(7.3%), ‘케익’(6.2%), ‘보석 및 시계’(5.6%), ‘향수’(5.6%), ‘도서’(4.3%), ‘고백’(3.3%) 등으로 조사됐다.
특별한 날임에도 매년 비슷한 선물을 준비하게 되는 연인들을 위해 좀더 좋은 선물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와이스파에서는 봄과 시작된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위하여, 연인의 사랑과 피부를 함께 지켜주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와이스파를 찾아온 모든 여성고객에게 초콜렛을 증정하고, 80만원 이상 티켓 구매 고객에 한해 초콜렛과 함께 용카의 바디로션 LAIT CORPSE(래콥스)를 선물하고 있는 것. 용카의 바디로션 래콥스는 영국 미남축구선수 데이비드 배컴의 부인 빅토리아 배컴(스파이스 걸스 멤버)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남녀가 함께 받을 수 있는 와이스파의 커플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프랑스 명품스킨케어브랜드인 용카로 관리를 해주는 브랜드 스파로써, 천연 해양 솔트와 활력을 주는 식물성 아로마 입욕제를 첨가한 하이드로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와이스파는 프랑스 60년 전통의 용카 제품만을 사용한 용카 전문살롱이다. 한국에 런칭되어 각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와이스파는 최고의 재료와 서비스로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