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할 용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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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9일 사회면 머릿기사에는 "채 총장이 혼외 관계로 얻은 아들이 올해 7월 말까지 서울 시내 사립 초등하교에 다닌 기록에는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으로 돼 있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9일 밝혔다.
채 총장은 "오늘 정정보도를 청구한다" 면서 "빠른 시일 안에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전자 검사를 할 용의도 있다" 고 말했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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