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채용과 지원자 관리가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빨라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들의 채용 지원자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Yo! Cruit(요쿠르트)라는 이름의 잡코리아 채용관리 어플리케이션은 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언제 어디서든 체계적이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인사담당자 전용 지원자 관리 서비스앱다. 버전은 PC용과 모바일용 2가지가 있다.

구인과 구직이 이뤄지는데 있어 기업은 단 한명의 지원자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구직자 역시 지원하는 기업에서 자신의 입사지원서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확인해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모두 담아 잡코리아 채용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

잡코리아 Yo! Cruit(요쿠르트)는 6가지의 대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마감일 수정이 가능해 채용공고 진행기간을 간편하게 연장 할 수 있다. 이어 지원자 중 △예비합격자 △불합격자 △중요인재를 별점과 메모기능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이력서 타임라인을 통해 지원자의 주요 학력과 경력사항을 연도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채용공고 마감일 하루 전 신규 지원자를 미열람 했다면 알람 메시지가 울려 한명의 지원자도 놓치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채용 현황판을 통해 진행 중인 공고의 총 지원자수, 미열람수, 까톡수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담 리크루팅 매니저의 정보를 사진과 함께 확인 할 수 있어 채용을 진행하는데 있어 추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잡코리아 Yo! Cruit(요쿠르트) 런칭을 기념해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 1만2천개를 인사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3개씩 4주간 60명에게 제공되는 이번 행사 외에도 추첨을 통해 △삼성토킹 스피커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 △휴대용 빔프로젝터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참여는 오는 23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Yo! Cruit(요쿠르트)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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