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도안신도시 지구에 조성된 준주거·근린생활시설·주유소·주차장 용지 등 29필지의 용지를 일반경쟁 인터넷 입찰로 공급한다.

준주거용지 3필지 1.4천㎡, 근린생활용지 4필지 2천㎡, 주유소용지 1필지 2.1천㎡, 주차장용지 21필지 33천㎡가 각각 일반경쟁입찰로 공급되며, 예정가격은 635백만원부터 3,986백만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하여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당첨자는 3.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동 지구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중부권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서구(3개동), 유성구(4개동)에 걸쳐 총 6,109천㎡중 LH에서 4,857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체 22,952호를 2011.06.30까지 건설하여 64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분양(입찰) 관련 문의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공급팀(042-470-0165, 0167)으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