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의 고령에도 운동으로 비만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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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아버지는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 하고 있는 64세의 로버트 씨로 그는 지난 9년 전 50대 중반만 해도 93kg의 체중 때문에 지팡이가 없이는 걷지도 못할 정도로 비만한 체형이었다.
그 후로 체육관에 다니며 열심히 운동을 시작한 로버트 씨는 무려 25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젊은이 부럽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로버트 씨는 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8살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던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