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방문, 상인들 격려하고 수산물 가격동향도 점검

정홍원 국무총리가 10.31(목),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부산 자갈치 수산시장을 방문, 수산물 동향을 점검하고 입주상인들을 격려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한 시장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 최철안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정 총리는 상점들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자갈치 시장 상인들은 최근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가격이 떨어져 경영애로를 호소하였으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하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한 시장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장방문 이후,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회, 매운탕 등으로 ‘부산지역 기관장 오찬간담회’를 가진 정 총리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열린 부산지역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열린 부산지역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기관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로 이런 때일수록 국정의 파트너로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 나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국정 파트너로서 지방정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열린 부산지역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열린 부산지역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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