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영국 국빈방문

올해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가 무척 뜻깊은 해이다.
양국 수교가 130주년을 맞고, 6.25전쟁 정전 60주년이기도 하다.
영국은 6.25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영국의 인연 또한 눈에 뛴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 당시 영국 스와이어 국무상과의 접견에서 국빈 방문 초청 친서를 받고, 이후 글로스터 공작을 통해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친서를 전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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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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