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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은 미래의 도시 대중교통 수단 디자인을 발굴해 환경과 대중교통의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철도기술연구원이 국토부, 산업기술연구회, 국회 국토교통위가 함께 개최했다.
또한 이해륜씨의 작품 듀얼 모드 비히클 버스레일(Dual Mode Vehicle Busrail)이 금상인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이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한편 은상(2명), 동상(5명), 특선(22명) 수상작은 향후 기능성, 실용성을 보강해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뉴스/박주환 기자)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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