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 금리가 지난달에 2.62%를 기록했다.
은행 연합회는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62%로, 전달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 잔액기준 코픽스는 2.94%였는데, 이는 한달 전보다 0.05% 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은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시장금리가 신속히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은행 연합회는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62%로, 전달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 잔액기준 코픽스는 2.94%였는데, 이는 한달 전보다 0.05% 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은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시장금리가 신속히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신영수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