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모닝콤보',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돌파!

개점부터 11시까지 한정 판매 아침세트메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맛으로 인기 12월 31일까지 모닝콤보 마일리지 행사 등 다양한 혜택를 준다.

SPC그룹의 던킨도너츠는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닝콤보’는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세트메뉴로 아침메뉴와 음료를 2,900원~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일 1만개 이상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닝콤보의 인기에 힘입어 던킨도너츠의 핫밀 전체 매출도 전년대비 77%나 상승했다.

‘모닝콤보’는 던킨도너츠가 올해 새롭게 제시한 'Eat & Drink, All-day Dunkin' 콘셉트에 따라 핫밀 제품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출시한 것으로 아침 시간대 2~30대 직장인과 대학생을 겨냥했다.

‘모닝콤보’는 ‘굿모닝 랩’,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이며, 모닝 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또는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던킨 모닝콤보 ‘굿모닝 랩’은 또띠아에 에그후라이패티와 체다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슬림하고 깔끔한 모닝 제품으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900원.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한번에 넣어 즐기는 제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원.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피망, 양파, 옥수수 등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두툼한 오믈렛패티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원.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매콤한 맛의 할라피뇨 소시지와 에그, 치즈를 한번에 넣고 푸짐하게 즐기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이 중 부드러운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이 인기 메뉴다.

던킨도너츠 측은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신선하고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모닝스타트업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31일까지 모닝콤보 5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닝콤보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해피포인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매장에서 통용 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모닝콤보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날씨가 쌀쌀해 짐에 따라 따뜻하게 제공되는 핫밀 메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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