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관계자는 "계열사 회사채·기업어음 불완전판매 논란 등에 책임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는 대만 유안타증권 등과의 매각협상과도 관련이 있어 임원 인건비를 대폭 절감해 매각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안타증권은 변호사와 회계 전문가 등으로 동양증권 M&A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난 26일부터 2주 일정으로 실사를 벌이고 있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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