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옥  서울경제위원회 제3대 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서울경제위원회’의 제3대 위원장으로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2003년 12월 출범, 서울상의 25개 상공회 회장으로 구성된 서울경제위원회는 중소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로서 서울지역 경영환경개선을 통해 영세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경영상담 사업, 자금난 및 인력난 해소 지원사업, 판로지원 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정기옥 위원장은 “서울지역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와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당국에 전달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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