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KTX 자회서 설립'건 여야 간 공방 예상
또, 국토교통위와 환경노동위도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역대 최장 기간 진행되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의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이 공기업 개혁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철도 민영화의 전단계라며 반발하고 있어 공방이 예상된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오전 송인준 전 헌법재판관, 음선필 홍익대 교수와 함께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영수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