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성군은 ‘할 일 많은 의성, 함께 뛰는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의 마음을 아는 군정』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문화․복지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33개 부문에 걸쳐 시상 금 2천8백9십5만원, 상사업비 3억4천5백만원을 받아 의성군의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6만 군민의 자긍심을 크게 고취시켰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지난해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연대전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최우수, 1사분기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우수,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우수, 2013 우수 정보화마늘 선정, 2013 통계청 통계조사 유공기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 말 그대로 상복이 터졌다.

또한 의성군은 김복규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수시로 정부의 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전국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지방교부세를 확보하였으며 건전하고 알뜰한 재정운영으로 지난해 이어 금년에도 빚 없는 자치단체의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2014년 갑오년에도 할 일 많은 의성 함께 뛰는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성감민(至誠感民)』의 마음으로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박미화기자/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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