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프로, 골프 스윙분석...
박문성 프로, 골프 스윙분석...
  • 박문성 프로
  • 승인 2014.01.0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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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무작정 휘두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의 이론적인 면을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것은 아마도 이론보다는 실전 연습 위주로 교육을 받다보니 그럴 겁니다.

원리를 알고 스윙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스윙에 원리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골프 법칙을 설명한 기사를 읽었다.기사에선 골프 법칙을 구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물리적인 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골프 스윙에는 절대 법칙이 없다고 설명하는데요.단지 원리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골프 법칙은 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 법칙은 다양한 스윙으로부터 나온다는 얘기 입니다.바꾸어 말하면 개인마다 스윙은 달라도 골프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사람마다 스코어의 차이가 나는 것은 스윙 때문이 아니라 바로 골프 법칙을 얼마나

이해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우리가 골프 법칙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골프 법칙은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센터페이스 콘택트(Center face Contact)’ ‘패스(Path)’
‘클럽페이스 포지션(Club face Position)’
‘접근각도(Angle of Approach)’ ‘볼과 클럽 속도(Ball and Club Speed)’ 등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센터페이스 콘택트는 클럽 가운데 볼을 맞혀야 한다는 뜻입니다.그 가운데 지점을 ‘스위트스폿’으로 부르죠. 여기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 공을 맞히게 되면

샷의 거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는 패스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클럽헤드가 그리는 궤적 방향을 말하는데.이 패스는 공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세 번째 법칙은 클럽페이스의 포지션(위치)인데.클럽페이스의 앞부분(Leading Edge)과 클럽헤드가 지나가는 자리(패스)가 이루는 각도를 말합니다.

네 번째는 접근각도..클럽헤드가 올라가거나 내려오면서 그리는 궤적과 지면과 형성되는 각도를 말하는데 접근 각도에 따라 거리와 탄도가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볼과 클럽헤드 속도 인데 클럽과 볼이 움직이며 내는 속도를 말하며 마찬가지로 거리와 탄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골프 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공의 거리와 방향을 조절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골프 법칙을 이해할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감각적으로 좋은 느낌과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납니다.

앞서 설명한 5가지 골프 법칙도 이런 느낌을 찾아가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터페이스 콘택트는 퍼터를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는데쇼트 퍼팅으로 퍼터의 스위트스폿에 볼을 맞히며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그 느낌에 익숙해지면 퍼팅의 길이를 늘리며 느낌을 살려서 연습장에서 칩샷을 합니다.

칩샷 역시 스위트스폿에 맞히는 연습을 해야겠지요.그 다음 피칭을 하며 4/1스윙, 2/1스윙 그리고 4/3 스윙, 풀스윙으로 늘려 연습합니다.

다음 볼 속도는 스위트스폿에 볼을 맞히며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스위트스폿을 눈으로 확인해가며 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클럽의 양끝에 테이프를 붙여서 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렇게 여러 번 반복 연습하게 되면 눈은 자연스럽게 클럽 중심에 고정되어 클럽페이스에 집중하며 연습하게 되는데 이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속도를 늘리는 또 다른 방법은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아서 연습하는 것입니다.보통 어깨너비의 스탠스로 서서 두 팔로 클럽을 스윙하며 임팩트 때는 오른손을 클럽에서 떼야 한다.

왼손과 팔로 마무리 스윙을 하는 것이고 클럽의 끝이 땅을 닿지 않도록 연습합니다. 이를 위해 처음엔 긴장을 풀면서 천천히 스윙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연습을 통해 자세가 안정되면 그때부터 속도를 늘리면 되는데 단, 팔로스루를 끝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세게 하게 되면 왼팔에 무리가 가서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도만큼 중요한 게 방향인데 좋은 패스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볼의 위, 아래로 두개의 줄을 놓고 연습합니다. 이 연습의 목표는 볼을 칠 때 이 줄을 건드리지 않고 치는 중요 합니다.

줄 대신 분필로 줄을 그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연습장에서 하면 안 되겠지요.중요한 것은 눈이 정확한 패스를 익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정확한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뇌가 이를 각인해

실전에서 본인도 모르는 놀라운 감각을 발휘하게 만든답니다.칩샷 또한 패스를 연습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백스윙을 오른 다리까지 하고 팔로스루를 왼쪽 다리까지만 합니다.

이 연습의 포인트는 스윙궤적을 충분히 작고 곧게 해서 임팩트 때도 곧은 패스를 만드는 것이며작은 스윙은 정확한 포지션을 만들고 스윙에 대한 느낌도 더 좋게 만들 것입니다.

이제 클럽페이스 포지션을 보면 클럽페이스 포지션은 스퀘어(직각을 이루는 것), 오픈, 클로즈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클럽페이스 포지션의 정확성은 그립 잡는 법과 악력과 관련이 있는데 많은 골퍼들은 스윙 연구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그립과 그립 악력 그리고 팔 긴장정도에 대해서는 거의 연습하지 않습니다.

스윙할 때 적당한 이완과 긴장감은 클럽페이스와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를 없애줍니다.또한 스윙가이드를 잘 사용한다면 클럽페이스 포지션을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문성 프로 -
KGF 정회원(투어프로) MFS프로골프단 부단장ART GOLF 아카데미 부원장KG 한국프로연합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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