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동문 51만명을 대표하는  전국총동문회 제23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11일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동문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엘리시아컨벤션터 열렸에서 열렸다.
▲     제23대 송동섭 동문회장이 취임 축사를  하고 있다.

동문회장 이 취임식에는 각계에서 모인 주요인사와 방송통신대학교 조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세게로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대학으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제22대채규희  동문회장이 이임사를 마친 후 축하의 꽃다발 인사를 하고 있다.

전임 제22대 동문회장 채규희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있는 많은 동문들이 한곳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무하며 열심히 살아온 동문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지금 이자리에 까지 오게되었다고 말하고 더 발전하는 대학과 동문이들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어 제23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송동섭 회장은 그동안 선배님들이 잘 닦아놓은 반석을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의 역활과 동문들의 삶의 현장을 찿아소리를 듣고 시대에 걸 맞는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방송통신대학교 조남식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주요인사로는 천정배 전 법무장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각계에서 많은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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