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동문 51만명을 대표하는 전국총동문회 제23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11일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동문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엘리시아컨벤션터 열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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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장 이 취임식에는 각계에서 모인 주요인사와 방송통신대학교 조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세게로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대학으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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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제22대 동문회장 채규희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있는 많은 동문들이 한곳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무하며 열심히 살아온 동문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지금 이자리에 까지 오게되었다고 말하고 더 발전하는 대학과 동문이들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어 제23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송동섭 회장은 그동안 선배님들이 잘 닦아놓은 반석을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의 역활과 동문들의 삶의 현장을 찿아소리를 듣고 시대에 걸 맞는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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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요인사로는 천정배 전 법무장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각계에서 많은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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