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가족·친지와 조촐히 치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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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지난달 29일 예비신부가 있는 하와이로 극비리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의 가족들은 결혼식 즈음에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 곳에서 은지원은 가족과 친지 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치룰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여행 역시 특별한 계획이 없으며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데 의의를 둔 다고.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은지원이 하와이 유학시절 만난 첫 사랑으로, 은지원이 연예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오면서 헤어졌다가 얼마전 12년여만에 재회, 결혼의 결실을 맺게됐다.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이수진 씨의 친언니로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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