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1社 1山 남산 가꾸기 은행’으로 지정된 이후 15년째 식목행사와 자연보호행사 등 남산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 개발은 물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 운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녹색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8월 금융권 최초로 ‘저탄소 녹색통장’을 출시해, 7개월 만에 1조 6천억원 이 넘는 실적을 거두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우리 그린 솔라론’과 ‘우리 로봇시대론’, ‘우리 LED론’ 등 녹색성장 관련 산업에 대한 특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해 ‘녹색금융’을 선도해 왔다.
조경화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