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중심의 영어감성 놀이학원 '젤리빈' 프랜차이즈 출사표!

자라나는 자녀들의 영어 교육열의 영향으로 올해도 교육 관련 창업이 여전히 인기다. 교육 트렌드에 예민한 영∙, 영어교육과 감성놀이를 접목한 교육 프랜차이즈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2010년 유망사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영어 감성놀이 교육
이러한 분위기 속 국내 대표 영어영재 놀이학교 '젤리빈'이 전국 프랜차이즈화를 목표로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고력 중심의 영어감성 놀이학교’ 젤리빈은 일본과 독일에서 컨텐츠 라이센스를 따온 선진 교육 프로그램과 놀이를 합친 신개념 영어영재놀이유치원. 20년여 년간 유∙,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업그레드 하며 이름을 높이고 있는 대표적인 영유아교육 프랜차이즈다.

 

2008년 인천점을 첫 가맹점으로 오픈 한 젤리빈은 당시 가맹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평촌점, 창동점을 비롯해 수원영통점, 방화점, 용인죽전점, 화성동탄점, 강원인제점 등이 개설되기도 했다. 

'젤리빈' 가맹점 운영 자격은 전공 제한 없이 교육관련학과 졸업자 및 교육관련업종 경험자를 우대한다. 초등영어, 영재교육, 유치원 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특히 30대 여성과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다만 28세 이상 50세 미만의 사업자로 나이제한이 있다. 

가맹 모집 지역은 인구 규모 10만 명을 기준으로 구 단위 2~3개씩 지역별로 차등을 두고, 아파트와 상권이 형성된 지역일수록 좋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가맹점 개설을 위한 창업비용은 가맹비 3천만원을 포함해 초도물품비, 홈페이지 제작비 등 총 8천만원대 수준이며 기존 감성놀이학교 창업비용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해준다. 이러한 기회는 “평소 영 유아 영어영재놀이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가지신 분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서대표는 밝혔다. 

가맹점 오픈 시에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Teacher's Guide Book 제공, 신입 원장 및 교사 입문과정 교육과 워크숍 진행, 회원 관리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지원하며, 원아 모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 중이다. 

사후관리도 탄탄하다. 센터 관리의 전반적 내용을 진단할 수 있는 경영 진단 리스트를 배포하고, 회원모집에 필요한 전단지 시안, 브로셔, 리플렛 등 홍보물도 제작해 준다. 본사의 프랜차이즈가 함께하는 공동 영업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데니얼 서 젤리빈 대표는 “영어와 놀이를 접목한 젤리빈이 영유아 교육사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으면서 창업자들의 꾸준한 가맹문의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며 “영어 및 감성교육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실을 다져, 가맹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젤리빈은 영유아 교육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평촌 본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참석으로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2-741-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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