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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즉각 유감표시...적절하게 대응 시사 지난 9일 금강산 관광지구내 남측 자산 동결을 통보한 북측이 통보대로 동결조치를 감행하자 정부가 유감을 표시하는 등 남북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북측이 금강산내 남측 자산에 대해 동결 조치를 취함에 따라 남북관계의 경색이 우려된다.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썰렁해진 온정각 지역 전경. © 뉴시스현대아산은 13일 오전 북측이 북한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등 북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결'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대상 건물의 열쇠구멍과 출입문에 부착하는 등 동결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동결조치는 남측 정부 소유의 이산가족면회소와 한국관광공사 소유 온천장, 문화회관, 면세점 순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이날 동결조치를 감행하자 정부는 즉각 유감을 표시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는 "북한이 당국간 합의를 위반한채 동결조치를 감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고 개탄하고 '동결조치는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정부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또 북한의 동결조치에 우리측이 취할 특별조치는 없지만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신형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칼럼]1년 새 49.7% 늘어난 위기의 자영업 연체액, 구조 개편 서둘러야 대한항공, 1‧2월 국내 항공사 중 관심·호감도 모두 1위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KT&G 국민의힘 공관위, 서울 중·성동을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이혜훈 후보 유지 지난해 리튬이온배터리 4대소재 시장, 전기차 시장 33% 성장 불구 17% 역성장 오늘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위반시 처벌 타종 대비 합리적 가격에 실용성 겸비한 인기 1위 왜건은? [칼럼]1년 새 49.7% 늘어난 위기의 자영업 연체액, 구조 개편 서둘러야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정부, 건설사 토지매입으로 유동성 공급···미분양 아파트는 리츠가 매입 LG생활건강, 中 상해서 피부 노화 늦추는 'NAD+' 연구성과 발표 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자율‧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형제’측 승리 “기업, 디지털 신뢰 구현 ‘우수’하지만 ‘매우 우수’에는 미치지 못해” 신한금융-행안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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