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의 눈높이 ‘백조의 호수’ 공연이 온다!
▲   발레의 백미라 불리는 군무

대사가 있어 더욱 즐거운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 ) 재구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러시아가 낳은 유명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배경인 ‘백조의 호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 된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호암아트홀 및 서울열린극장(창동), 마포아트센타 등에서 90%가 넘는 관객점유율을 보여주며 가족 및 유아교육기관 등에서 극찬을 받은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유소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명작을 쉽게 재구성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발레공연에 연극의 대사를 조화시켜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어 유소년 어린이들의 이해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춤과 음악, 대사의 조합으로 고전 음악과 발레에 대한 교육적 효과까지 주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회장 장유리)와 공연기획 MCT가 공동제작하고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울열린극장(창동)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오는 5월 1일(토)부터 9일까지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공연된다.

예매 및 입장권 구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연기획 MCT(www.mctdance.co.kr)로 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합기도연맹의 후원에 힘입어 단체관람 티켓 가격을 낮춰 유치원생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시-2010년 5월 1일! 9일까지 (월,화공연없음)
장소-서울창동열린극장
주최-서울문화재단
제작-한국문화예술굥육총연합회 / MCT

후원-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경기도태권도협회/한국합기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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