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서막을 열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인기 비디오 게임을 기반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마이크 뉴웰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가 이번에는 스펙터클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근육질 영웅으로 변신한 제이크 질렌할이 눈에 띈다. 제이크 질렌할이 맡은 다스탄 왕자는 거리의 고아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구원할 영웅으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악의 무리로부터 ‘시간의 단검’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하는 운명! 눈빛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한편 모험 파트너인 타미나 공주(젬마 아턴튼)과 함께 있는 사진은, 여행 곳곳에 긴장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스펙터클한 액션 신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좁은 길사이를 숨가쁘게 질주하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등 탄성을 자아내는 액션으로 관객을 흥분으로 몰아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스탄 왕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무술 파쿠르(Parkour)를 전수받았다는 제이크 질렌할의 탁월한 액션 솜씨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모로코의 광활한 풍광 역시 영화의 볼거리를 책임지는 요소!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가 선사할 스펙터클함을 한층 기대하게 한다.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대가 제리 브룩하이머와 마이크 뉴웰이 손잡고,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영화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5월 27일 전세계 동시 개봉일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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