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 12곳 추가 선정 지원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 12곳 추가 선정 지원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4.03.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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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학교에 573억원 예정…6월 중 최종 확정
교육부가 올해 학부교육 선도대학 12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는 ‘ACE 육성사업’ 대상자로 2011년과 12년에 선정된 대학 14곳에 올해 추가로 12곳을 더 선정해 총 26개 학교에 57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ACE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 4년간 지원해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0∼2013년 총 25개 대학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11∼2012년 선정됐던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에다 신규로 수도권 4∼5개교, 지방 7∼8개교 등 총 12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지원 대상은 26개교다. 규모별로는 대규모 대학이 3∼4개교, 중소규모 대학이 8∼9개교다.

교육부는 학교당 평균 23억 원을 지원하되 대학별 규모를 고려해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전국의 4년제 국·공·사립대학으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인증평가 결과 ‘유예 대학’은 해당 기간 사업비를 해당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미신청 대학’ 및 ‘불인증 대학’, ‘경영부실대학’,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종교 및 예체능계 대학, 국가장학금 Ⅱ유형 미참여 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다.

평가는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로 이뤄지며 대학의 여건 및 실적에 대한 평가가 60%, 계획에 대한 평가가 40%로 구성된다. 정량지표는 30%, 정성지표는 70% 수준이다.

교육부는 대학 구조개혁방안과 연계해 2015∼2017학년도 정원 감축에 대해 100점 만점 중 최대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에 가산점 3점,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3∼4점, 총장직선제 개선 및 평의원회 구성 여부 등 대학 운용 선진화에 3점을 반영한다.

교육부는 오는 5월2일까지 대학별로 신청서를 받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최종 심의를 거쳐 6월 중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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