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교촌치킨 전북 부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전북 부안점 주변에는 시외버스 터미널과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고객확보에 용이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에 나들이 오는 가족, 연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각종 지원을 통해 전북 부안점을 우수매장으로 만들어 아직 교촌치킨이 많이 입점하지 않은 부안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많은 매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치킨 전북 부안점 점주인 장용성 씨는 “27살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창업을 하게 됐다”며 “다른 가맹점주들에 비해 경험은 부족하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부안점을 부안에서 제일 가는 치킨전문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골프에 대한 인식전환과 대중화를 위해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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