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원자력방호방재법 국회 통과를 뒷받침하지 못한 데 대해 총리로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는 우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안보분야 최대 정상회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총리는 또 국회의 대승적 차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데 대해서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4월 국회에 대해서는 기초연금법 등 소위 '복지3법'과 관광진흥법 등 규제와 경제관련 중요 법안,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 등의 안건은 반드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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