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1일 최근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최효순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동국대 회계학과와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2009년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인사지원 부장, 저축은행 정상화 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금융업의 특성과 전문성 등을 반영해 상근감사위원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최 신임 상근감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중앙뉴스/ 오세은 기자 /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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