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콘텐츠 제작사 크리노베이션링크 SCOT오페라단과 손잡고 공익 공연 기획자 양성한다.

오늘 8일 국내 대표적인 청년 공익 콘텐츠 기획사인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SCOT오페라단(대표 홍석임교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공익 공연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     © 중앙뉴스






















 

이번 업무 협약은 SCOT오페라단 대표이자 영산콘서바토리 학과장인 홍석임 교수가 평소 갖고 있던 사회적 문제를 예술 공연과 청년화합으로 풀어보자는 목적으로 국내 최대 재능기부 대학단체인 한국대학생재능포럼 및 크리노베이션링크에 제안하여 맺어지게 되었으며,


청년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 탈북 청소년 오페라단등을 기획하여 영국 세계적인 축제인 에든버러 축제와 18억 전 세계인이 11일 시청하는 미국 파사데나 로즈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축하공연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방송제작과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이달 내로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대형 콘서트홀인 영산아트홀 및 국내 예술계의 영향력있는 단체와 네트워크 및 공간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동양의 파바로티 조용갑 테너와 스타킹으로 유명세를 탄 권순동 교수등 유명 문화 예술인들을 컨텍할 예정이다.


또한 탈북민 및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대기업들과의 협력적 제휴를 통해 이번 사회공익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크리노베이션링크의 변준영 대표는 문화 기획 콘텐츠의 파급력은 엄청나며, 사람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도 공연 기획이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탈북자와 다문화 청소년들을 한국의 청년들과 함께 이번 공익문화 공연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선한 문화적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청년들로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COT 오페라단 홍석임 교수는 지금동안 많은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편으로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 왔던 기획들이다,


한국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이 시대 소외받는 탈북 및 다문화 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예술 공연 문화기획 참여를 통하여 한국사회에 융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울 예정이며, 오페라 뿐만 아니라, 학과장으로 있는 영산콘서바토리 모든 교수의 동의를 받아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위 프로젝트는 현재 방송으로 제작하기 위한 논의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6개월에서 8개월 의 기간동안 운영되며 총 50명의 청년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 참가자 지원모집은 4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crenolink@naver.com으로 받고 있다.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