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노베이션링크는 OSMU 시스템을 기본 비즈니스 컨셉으로 잡고 공익 청년 문화 확장, 취업시장 개선, 대외활동 문화 혁신 세가지의 목표를 둔 콘텐츠를 기획하는 회사로 창업 활동을 시작한지 7개월 만에 월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는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창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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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취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최고 방송 프로덕션과 공동제작으로 ‘스펙초월 오디션 프로그램’ 및 공익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평론가 양성프로젝트 , 도시농부 양성프로젝트등 특별하고 이색적인 프로젝트등을 선보이며 청년들의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사업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헤이리 예술마을에 200평 규모의 웹툰 플레이트를 운영하며 청년 만화작가들을 웹툰시장으로 진출 시키기 위한 인큐베이팅 및 에이전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중에는 미국의 권위있는 비영리 조직등과 협력하여‘비전트립 미국편’를 런칭하여 올 여름부터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 기업가, 사회혁신가등과 인터뷰 로드 원정을 통해 청년들의 비전과 삶의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명 예술가들과 함께 청년공익문화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다문화 청년 및 탈북차 청년들과 함께 합창단 및 예술공연단을 만들어 내년 1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공연팀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변준영 대표는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청년문화혁신이라는 소셜미션만으로 힘든 상황등을 견뎌내고 도전해온 팀원들과 함께 선발의 기쁨을 나눌 것이며, 우리들의 결과물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게 되는 첫 성과이다. ”라며
“이 사업을 하다보면 대학생들이 대학문화의 개선과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갈급함이 얼마나 큰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 앞으로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야를 막론하고 세대를 초월하여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기획을 해 나갈 생각”이라며 포부를 말했다.
향후 크리노베이션링크는 5월중 직접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통상개발공사 및 미주한인재단 및 현지 로컬 언론 및 방송국들과 함께 MOA를 체결하고 우선적으로 라스베가스와 LA에 청년 창업가들이 미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 창업 컨설팅 전문가는 “이 기업은 창업한지 1년이 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약할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IT기반의 기술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지식콘텐츠기반의 벤처의 새로운 성공 롤 모델이 될 것인지 창업 전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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