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2024년 04월 26일 (금)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탈퇴 회원탈퇴를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회원탈퇴 후 이 아이디로는 더 이상 가입이 불가능합니다.그래도 탈퇴 하시겠습니까? 탈퇴합니다. 취소 닫기
박홍률-"비리 혁파 온 힘", 박기철 민노당 후보 시장 출마선언 ▲ 박홍률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 목포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최기동.민영삼씨와 함께 홍영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박홍률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이 홍 예비후보가 정종득 예비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홍률(56)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은 4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민과 번뇌를 계속 했지만, 목포발전이라는 과제를 떨쳐 버릴 수 없어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민영삼. 최기동. 박홍률 박 전 지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민주당 경선은 그 집행 과정에서의 불합리성이 여실히 드러나, 낙천자들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사법부에 판단을 맡겨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돼 뜻있는 민주당원과 시민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목포에서 시민의 힘으로 시장에 당선돼 비리를 혁파하고, 민주당에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다시 불어넣어 수권정당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노회찬 의원(오른쪽)과 박기철 민주노동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앞서 박기철 민주노동당 목포시장 후보는 3일 "6.2 지방선거에 시민 중심의 목포!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목포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정치의 1번지인 목포에서 낡은 정치를 일소하고 새로운 정치의 출발지가 돼야한다"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이제 제대로 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상의료,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 ▲생태, 환경,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하고 성숙한 도시 조성 ▲여성, 장애인 등 더불어 사는 목포 만들기 ▲시민이 주인 되는 목포,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시행 등 공약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목포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종득, 민노당 박기철, 무소속 박홍률 후보 등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취재단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미사리 조정경기장 벚꽃 나들리 산책 코스 美 노트워디·보컬포인트...한국서 ‘천상의 하모니’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 불구 견조한 실적 달성 LS 구자은 회장, 고도의 전기제어 기술력으로 에너지산업 혁신 리드해야 현대차, 1분기 판매 100만6767대‧매출 40조6585억‧영업익 3조5574억 K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491억원…전년동기대비 큰 폭 감소 헌법재판소,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對미 투자 서(West)→동(Eas)으로 집중…동부에 물류인프라 확보해야
박홍률-"비리 혁파 온 힘", 박기철 민노당 후보 시장 출마선언 ▲ 박홍률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 목포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최기동.민영삼씨와 함께 홍영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박홍률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이 홍 예비후보가 정종득 예비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홍률(56) 전 국정원 충북지부장은 4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민과 번뇌를 계속 했지만, 목포발전이라는 과제를 떨쳐 버릴 수 없어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민영삼. 최기동. 박홍률 박 전 지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민주당 경선은 그 집행 과정에서의 불합리성이 여실히 드러나, 낙천자들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사법부에 판단을 맡겨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돼 뜻있는 민주당원과 시민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목포에서 시민의 힘으로 시장에 당선돼 비리를 혁파하고, 민주당에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다시 불어넣어 수권정당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노회찬 의원(오른쪽)과 박기철 민주노동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앞서 박기철 민주노동당 목포시장 후보는 3일 "6.2 지방선거에 시민 중심의 목포!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목포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정치의 1번지인 목포에서 낡은 정치를 일소하고 새로운 정치의 출발지가 돼야한다"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이제 제대로 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상의료,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 ▲생태, 환경,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하고 성숙한 도시 조성 ▲여성, 장애인 등 더불어 사는 목포 만들기 ▲시민이 주인 되는 목포,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시행 등 공약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목포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종득, 민노당 박기철, 무소속 박홍률 후보 등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미사리 조정경기장 벚꽃 나들리 산책 코스 美 노트워디·보컬포인트...한국서 ‘천상의 하모니’
주요기사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 불구 견조한 실적 달성 LS 구자은 회장, 고도의 전기제어 기술력으로 에너지산업 혁신 리드해야 현대차, 1분기 판매 100만6767대‧매출 40조6585억‧영업익 3조5574억 K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491억원…전년동기대비 큰 폭 감소 헌법재판소,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對미 투자 서(West)→동(Eas)으로 집중…동부에 물류인프라 확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