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의혹설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고 주장


거제시장 새누리당 권민호후보는 지난25일 KBS TV 토론에 불참했다고 말했다.

내용은 김해연 후보가 도의원시절 유사성매매행위를 하다 적발돼 성매매 방지법교육, 사회봉사를 하는 조건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고 도의원직을 사퇴, 소속정당서 출당된 인물임을 지적하며 이런 전력을 가진자와 마주앉아 토론하는 것을 용납 할 수가 없어 불참 했다고이유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 재산 신고 의혹을 주장하는 김해연 후보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반박 했다.

새누리당 권민호 후보는 시장의 봉급을 감만 해도 매년4천만원 이상 증가는 어렵고 은닉재산이 있거나 별도의 소득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명백히 밝혔다.

새누리당 권민호 후보의 청렴이란 말은 아무에게나 붙이는 말이 아니라고 전했다.

새누리당 권민호 후보는 공직자 청렴도에 대한 높아진 거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윤리의식 제고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후보는 "거제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한 조직을 개선하고 거제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박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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