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강현실(스캔서치)편 광고 사진     © 조경화 기자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과 LG전자(부회장 남용/www.lge.co.kr)가 이번 주말부터 공동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Q (LG-LU2300)’ 알리기에 나선다.

‘옵티머스(Optimus)’는 ‘최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로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을 통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Q’는 한국인의 스마트폰 생활연구를 기반으로 최적화 된 스펙 및 컨텐츠를 제공, 진정한 한국형 스마트폰의 자격을 갖췄다(Qualified)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옵티머스Q’의 티저광고는 제품의 핵심기능을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한 5초 분량의 광고 3편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옵티머스Q’ 광고 3편은 ‘처음보는 사람이 낯설지 않다면’ SNS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면’ 증강현실편, ‘세상의 모든 지식이 손안에서 열린다면’ 지식사전편 등으로, ‘옵티머스Q’를 통해 변화되는 생활을 임팩트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통합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철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탄생한 ‘옵티머스Q’가 펫네임과 같이 최고, 최상의 사용자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티저광고를 비롯, 다양한 옵티머스Q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5월 말 출시 예정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HD화질의 LCD, 쿼티키패드 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특히 웹툰, 블로그, 맛집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다음의 인기 콘텐츠와 20여 종의 지식사전, 증강현실, 인기 모바일 게임 등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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