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 방출 "기회 못 줘 아쉽다"...7월부터 무적
박주영 아스널 방출 "기회 못 줘 아쉽다"...7월부터 무적
  • 윤지현 기자
  • 승인 2014.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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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윤지현 기자]  박주영이 소속팀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방출됐다.

27일(한국시간) 박주영이 소속된 잉글랜드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달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박주영은 아스널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7일(한국시간) 박주영이 소속된 잉글랜드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달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박주영은 아스널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박주영은 당장 다음 달부터 소속팀이 없는 무적 선수가 된다.

아스널은 "오는 30일 계약 기간이 끝나는 니클러스 벤트너와 박주영은 계약이 끝나고, 심 셸스트룀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는 임대 기간이 만료된다"며 "바카리 사냐, 우카스 파비안스키, 작 안사 등은 새로운 팀을 찾았다. 척스 아네케 등 유스 출신 선수들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이미 지난달 새 시즌에 포함하지 않을 선수를 뜻하는 자유 이적 명단에 박주영을 올려 방출을 암시해왔다.

이로써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

박주영은 지난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AS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 1월 2부리그에 해당하는 왓포드로 임대된 이후에도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한편 아스널은 박주영 방출을 결정하면서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해 아쉽다" 며 "앞으로 더 나은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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