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9일 새벽 동해상에 사거리 500km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의 행위가 명백한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미사일은 북한의 원산기지에서 발사한것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쏘아올린 스커드미상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오후에도 단거리 발사체를 3발 발사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발사는 최근 북한이 군 훈련에서 지적사항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군 내부 경각심을 불러 일어키고 군내부를 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박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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