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는 29일 대강당에서 안전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대구 동구의회(의장 허진구) 의원 15명을 초청하여 ‘4대 사회악’ 척결 등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     © 김윤수 기자

이날 치안설명회에서는 혁신도시 건설 및 동대구역 청사 증축공사 등 새로운 인구 유입에 따른 각종 범죄 발생에 대비하여 동구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동부서–동구의회 간 MOU 체결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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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에 관한 치안 설명과 테이저건 발사 시범, 시민입장에서 바라본 치안 정책에 관한 논의 및 의견 교환 등으로 지역 치안 문제점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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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환 서장은 “범죄없고 살기 좋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관내 치안에 관한 동구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이 필요하다.” 며 지역의원들의 관내 치안정책에 깊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중앙뉴스 김윤수기자 ysnewsbo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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