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매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 식수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 예정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최지우, 내 마음의 아프리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3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를 방문한 최지우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 그리고 해맑은 미소의 아이들과 아프리카의 정취를 담은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특히 초보자도 손쉽게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DSLR 카메라인 캐논 EOS 550D로 최지우가 직접 찍은 사진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전시 사진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식수사업 후원에 사용된다. 이번 전시는 최지우가 아프리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에 담긴 따뜻한 감동을 후원 기금으로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배우 최지우는 “물을 얻기 위해 먼 길을 맨발로 걸어 다니고, 부모님을 대신해 가사를 전담하며 동생과 오빠를 돌보던 아이들, 내가 준 머리핀을 달고 해맑게 웃던 아이들의 모습 등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나눔의 행복을 알게 된 것처럼 이번 사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또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