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한 산사태예방 당부

▲ 신원섭청장님 양산국유림직원과의대화기념촬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이 2014. 8. 26.(화) 양산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영록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삶터 실현,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는 지역민의 일터 조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로 국민에게 행복한 쉼터 제공을 목표로 추진한 업무를 보고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부3.0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국민 개개인이 체험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후 신원섭 산림청장은 어제 폭우로 발생한 부산시 북구 구포동 산사태 현장을 둘러보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산사태예방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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