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및 시민, 상인 등 격려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오후 3시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현지 상인들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도 한다.

권명호 동구청장, 김 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성돈 경남은행울산본부장, 김극상 농협울산지역본부장, 김재훈 현대중공업 전무 등도 동행하고 김시장은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경제 불씨 살리기를 위한 범시민적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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