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생활용품 위문품 전달하고 격려

▲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생활용품 위문품 전달격려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보훈가족 등 6,100여 세대에 추석명절 위문금을 지급하였으며, 차상위 계층,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백미, 상품권, 양말 등 생활필수품을 1,2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사랑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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