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국회 정상화시켜 민생 경제법안 처리하라" 촉구 


[중앙뉴스=서승만 기자]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회정상화를 촉구하는 지식인 선언이 열렸다.

 

곧이어 기자회견에서 전·현직 교수인 이들은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대한민국은 혼돈 속에 휘청거리고 있다”면서 “대한민국호가 좌초되지 않기 위해선 경제활력을 되찾고, 세월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제도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과 식물국회를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김종석 홍익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등 '비정상국회 정상화시켜 민생 경제법안 처리하라'촉구하며 성명서를 낭독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김종석 홍익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등 '비정상국회 정상화시켜 민생 경제법안 처리하라'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낭독했다.     © 서승만 기자


  [중앙뉴스] 서승만 기자 /solar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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