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화합 상생발전 도모 출향인과의 상호교류 애향심 고취

▲ 초동면민체육대회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 초동면체육회(회장 박종웅)는 13일 오전9시 초동중학교에서 밀양시장, 출향인사, 사회단체장 및 초동면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초동면민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금일 대회에서는 1부 체육행사로 훌라후프 돌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슬리퍼 릴레이, 여자페널티킥, 모래주머니 던져넣기, 800m계주와 번외경기로 어르신 낚시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며, 2부 행사로 노래자랑 및 면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초동면민 체육행사는 지역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출향인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고 박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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